Intoduction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 후 태블릿으로 보는 첫 책이다. 평소 유튜브에서 관심 있게 보던 이근 대위의 책이다. 유튜브를 보다가 이근 대위가 책을 냈다고 하길래 관심이 생겼고 리디북스를 찾아보니 태블릿으로도 볼 수 있어서 바로 구매 후 시간이 될 때마다 읽었다. 아이패드를 매일 들고 다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았고 그 덕에 자주 책을 접할 수 있는 게 장점이었다. 화이트 밸런스를 낮추는 설정까지 하고 나니 눈도 많이 불편하지 않았다. 이근 대위의 일대기를 볼 수 있는 자서전이다. 지금까지의 이근 대위가 있기까지의 과정을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고 그 길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군인, 군대, 병기에 대해 관심이 많은 터라 훨씬 더 쉽고 재밌게 읽었던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