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쯤부터 여러 매체를 통해서 내가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것들, 좋아한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다. 남의 시선이 신경 쓰여 애써 좋아하고 목표하고 있는 부분을 나에게서 찾을 수 있었다. 그래서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길만한 것들을 생각하다 보니 고등학교 때부터 타고 싶었던 오토바이가 생각이 났다. 마침 도쿄 리벤져스 애니도 보고 있어서 더욱 오토바이에 대한 관심이 커져갔다. (특히 마이키 오토바이가 멋있어 보였다 👍) 검색을 통해 1종 보통 면허로 125cc 매뉴얼 바이크를 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쿠터와 매뉴얼 바이크 두 가지 옵션이 있었고 스쿠터 같은 경우 스로틀을 감으면 앞으로 나가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입문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기계적인 조작과 바이크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