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접] 안전 지향의 바이크 후기
안전 지향이라면 바이크 취미는 어려워요 바이크 가져온 지 7개월쯤 되고 바이크 타고 구미에서 서울도 올라오고 서울에서 카페 바리, 경기도로 바리도 다녔다. 특히 위 사진처럼 저녁쯤 노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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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위해 상경을 하고 위 글의 이유로 6월 중순에 바이크를 판매하면서 바이크를 취미를 접게 되었다. 그리고 3달 지난 지금 다시 지방으로 내려오게 되어 바이크를 타고 싶은 욕구가 타올랐다. 그래도 이전처럼 쿼터 바이크를 타는 것이 아닌 백색가전이라고 불리는 슈퍼커브를 구매해서 타기로 했다.

앞선 바이크 CB300R 보다 출력이 반토막난 슈퍼커브이다. 그래도 슈퍼커브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 저렴하다 (유지비 포함)
- 다른 바이크보단 가벼워서 다루기 쉽다
- 용도에 맞게 마실용으로 알맞다
- 생각보다 이쁘다(?)
이런 이유로 슈퍼커브를 구매하게 되었다. 바튜매를 통해 24년식 8000km 대 슈퍼커브를 19일에 구매했다. 지방으로 이사하는 날도 19일이었는데 화물도 이삿짐을 다 올릴 때쯤 하차하는 걸로 예약하여 바이크를 이사하면서 바로 받을 수 있었다.
바이크를 받고 등록하러 갔는데 바이크 등록할 때 현금 만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까먹고 동사무소에 갔다가 atm에서 만원을 뽑아서 다시 가져다 드렸다.
번호판을 달고 필요한 물건을 사러 다이소를 들러야 해서 타봤는데 오히려 처음 매뉴얼 바이크를 입문해서 그런지 슈퍼커브의 기어방식이 어색했다.
처음이라 페달 자체가 클러치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어를 넣을 때 확 밟고 땠더니 엄청 울컥거렸다. 그나마 지금은 매뉴얼 바이크 클러치 넣는 것처럼 페달을 밟으니 울컥거림이 줄었다. 그래도 여전히 다운 시프트, 레브 매칭은 어렵다.
슈퍼커브를 받기 전까지는 탑박스가 이쁘지 않아 장착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타다 보니 탑박스가 없는 게 너무 불편해서 탑박스를 구매했다. 추가로 진동 때문에 폰이 망가지는 게 싫어서 카플레이 내비게이션도 구매했다. 탑박스랑, 내비게이션을 그냥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부가적인 부품을 사다 보니 돈이 꽤 나갔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슈퍼커브를 하나둘씩 튜닝하는 것 같다.
아직까진 출퇴근용, 마실용으로만 다니고 있지만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며 이곳저곳을 들러 좋은 경험을 쌓고 싶다. 이전의 바접을 발판 삼아 안전하게 라이딩을 해서 쭉 취미를 이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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